지난 25일 방송된 SBS ‘신의 선물-14일’ 마지막 5분 엔딩에서는 김수현(이보영 분)이 용의자로 의심되는 남자에게 납치되는 모습이 그려졌음. #@#:# 25일 방송된 ‘신의 선물 14일’에서 김수현(이보영 분)과 딸 한샛별(김유빈 분)은 유괴범의 손길에서 벗어나기 위해 기동찬(조승우 분)의 집으로 도망갔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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