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6일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페이스북 팬페이지는 쇼트트랙 남자 1000m 금메달을 따낸 안현수가 러시아 국기를 들고 세리머니를 하는 사진이 걸렸음. #@#:# 또한 푸틴 대통령은 이날 금메달과 은메달을 각각 목에 건 안현수와 블라디미르 그리고리에프에게 축하전문을 보냈다고 밝혀 빅토르안의 금메달을 축하했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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