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몬스터' 제작발표회가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림. 영화에서 김고은은 살인자를 추격하는 미친여자 '복순'을 연기함. #@#:# 살인마 태수 역의 이민기는 김고은에 대해 '은교 때 팬이었지만 미친여자 캐릭터로 만나니 무섭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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