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누나'의 김희애가 김수현 작가로부터 문자를 받고 눈물을 보였다. #@#:# 김희애는 자신의 핸드폰을 본 후 "가장 존경하는 선생님께 문자가 왔다"고 말했다. 김희애가 말하는 '가장 존경하는 선생님'은 드라마 작가 김수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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