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아들 탁수는 "딴걸 해보는게 어떻겠냐. 면볶이 어떠냐. 카레를 넣는게 좋겠다"고 제안했다. 그 말에 이종혁은 카레라면을 만들기로 했다. #@#:# 탁수와 준수가 먼저 라면을 맛본 뒤 맛있다는 칭찬을 했고 민국이와 민율이,윤후까지 카레라면을 맛보러 테이블을 찾아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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