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는 2일 자신의 트위터에 "내가 받아 본 청첩장 중에 너무 성의, 너무 심플, 너무 개념. 역시다 역시 오지은"이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올렸음. #@#:#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심플한 두 남녀가 서 있는 삽화와 '결혼합니다. 성진환, 오지은'이라고 쓰인 그들의 청첩장이 담겨있던 것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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