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진행된 제34회 청룡영화상에서는 영화'소원'으로 여우조연상을 받은 라미란이 성폭행을 당한 아이들을 위로하는 소감을 전해 잔잔한 감동을 선사했음. #@#:# 라미란은 "지금 이 세상에 있는 많은 소원이와 같은 아픔을 가진 친구들에게 이 말을 해주고 싶다"며 "너희들의 잘못이 아니야. 괜찮아. 힘내"라고 말했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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