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정형돈은 “솔직히 말하면 한 때는 시상식에 오는 게 귀찮을 때도 있었다”고 운을 뗌. #@#:# 이어“올해부터는 이 자리에 오는 것만으로도 영광스럽게 생각하자”며 “나중에 상을 받지 못하더라도 오래도록 참석할 수 있는 개그맨이 되겠다”고 말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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