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머리그의 꼴찌팀인 선덜랜드의 기성용은 27일 새벽(한국시각) 18라운드 에버튼과의 원정 경기에서 결승골을 터뜨리며 선덜랜드의 1-0 승리를 이끌었음. #@#:# 선덜랜드 공식 홈페이지에는 “기성용이 박싱데이 포인트를 얻어냈다. 에버튼 안방에서 고집스러운 '뚝심'을 발휘하며 웃었다”며 기성용을 그야말로 극찬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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