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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이슈] 아사다마오 마오의 끝없는 추락

[질문] [최초 이슈] 아사다마오 마오의 끝없는 추락

조회수 271 | 2013.12.24 | 문서번호: 20179720

전체 답변:
[지식맨]  2013.12.24

아사다 마오가 자국에서 열린 대회에서 마저 3위로 밀리면서 그야말로 끝없는 추락의 길을 걷고 있음. #@#:# 아사다는 23일 일본에서 열린 일본 선수권 싱글에서 총점199.50점으로 3위에 랭크되는 굴욕을 맛봤음.그러나 소치 올림픽 출전권은 확보를 했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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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면접관은 첫사랑"

차가운 대리석 바닥을 울리는 구두 소리가 긴장감을 더했다. 서하린은 JK그룹 본사 로비에 들어서며 깊은 숨을 들이마셨다. 채용 공고가 난 지 단 3일 만에 마감될 정도로 경쟁이 치열했던 자리. 최종 면접까지 올라온 것만으로도 기적 같은 일이었다.

"이번에는 꼭..."

입술을 깨물며 중얼거린 그때, 휴대폰이 울렸다.

[언니, 오늘 면접이지? 파이팅!]

동생 서하은의 메시지였다. 창백한 병실 침대에 누워서도 언니를 걱정하는 동생을 생각하니 더욱 이를 악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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