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바라만 보고 있지그저 눈치만 보고 있지늘 속삭이면서도사랑한다는 그말을 못해그저 바라만 보고 있지그저 속만 태우고 있지늘 가깝지도 않고 #@#:# 멀지도 않은 우리 두사람그리워지는 길목에서서마음만흠뻑젖어가네어떻게하나우리만남은빙글빙글 돌고여울져 가는 저 세월속에좋아하는우리사이멀어질까두려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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