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수경부부는 지난 9월 조정린 기자 등 TV조선 관계자,그리고 모 일간지 기자 등 10명이 "허무맹랑한 파경설을 보도해 자신들의 명예를 실추시켰다"며형사고소함 #@#:# 당초 금주에 민사재판의 2차 변론기일이 예정돼 있었으나 황수경 아나운서 측이 법원에 소 취하서를 제출하면서 파경설에 따른 소송은 사실상 종결됐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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