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는 14일 오후 이청용을 스위스와 러시아전의 주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 생애 첫 주장. 그것도 축구대표팀에서 차게 된 주장 완장. ‘블루 드래곤’ 이청용(25.볼턴)이 진짜 한국 축구대표팀의 ‘에이스’가 됐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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