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가 무한도전에서 길이 예전에 술취해서 자신에게 좋아한다고 문자를 보냈다고폭로했음. #@#:# 이에 길은 무척 당황스러워하며 연신 땀을 닦았다고함. 대머리에서도 땀이 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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