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31·신시내티 레즈)가 미국프로야구(MLB) 내셔널리그 톱타자로는 사상 처음 20홈런-20도루-100볼넷-100득점고지를 정복한 대기록을 세웠음. 추신수는 24일(한국시간) 미국 신시내티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의 홈경기에 1번·중견수로 선발 출장해 5타수 2안타 1타점 2도루를 기록했음. #@#:# 이로써 추신수는 24일 현재 21홈런-20도루-109볼넷-105득점으로 내셔널 리그 톱타자 최초로 20-20-100-100을 함꺼번에 달성했음. 아메리칸리그에서는 LA 에인절스의 마이크 트라웃이 올시즌 이 고지를 밟은 바 있음. #@#:# 이날 추신수는 2회말 안타에 이어 시즌 19번째 도루에 성공한 뒤 9회말 중전안타를 치고 나간 뒤 역사적인 시즌 20번째 도루를 기록했음. 양팀은 9회까지 2-2로 비겨 연장전에 들어갔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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