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경은 지훈에게 "좋아했다"며 "그래서 떠나고 싶지 않았다"고 고백. "시간이 멈췄으면 좋겠다"는 세경의 말과 함께 마무리.세경, 지훈의사망과함께막을 내렸다
당신은 어느 그룹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