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11월 23일 밤, 청량리의 한 아파트에서 끔찍한 살인사건이 일어났다. 피살자는 72세의 노파. 1남 6녀의 어머니이자 20여 년 간 커피숍을 운영해 온 그녀는 퇴근길, 자신의 현관 앞에서 복부와 팔 등을 수차례 찔린 채 피살됐다. 목격자도 없는 한 밤 중의 살인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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