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꿈에서 옷 쇼핑을 하기 위해 차를 잠깐 세워두고 지민이는 옆에서 자고 있었다 그녀는 피곤했는지 잠든 느낌. 백화점같은데서 옷을 2벌인가 샀는데ㅠ매장 아줌마가 청자켓을 서비스로 줬다 그러면서 내 크로스백에 2개의 키링이 걸려 있었는데 그중 고양이 키링을 달라고 해서 줬다. 원래 사고자하는 옷을 샀지만 서비스로 준 청자켓이 끌려서 그걸 입고 차에 복귀했는데 내 차 운전석에 지민이가 타고 있고 조수석에 강경우형 닮은 남자가 타있었고 나랑 멀리서 눈이 마주치자 차에서 내려 성큼성큼 어딘가로 사라진다 나는 놀라서 뛰어가는데 차에는 안전벨트로 이상하게 팔다리가 묶인 지민이 자고 있었는데 무슨 짓을 한건지 깨워도 일어나지를 않았다. 나는 그녀가 무슨 짓을 당하지 않았나 몸을 수색을 해본다 그리고 그를 멀리서 마주하게 되고 그는 나를 골탕먹이려 경찰에 신고를 한다 그리고 경찰이 오자 나는 아주 억울한듯이 여기요 여기요 손을 흔들어가며 경찰들을 부르고 경찰이 와서 현장을 보고 자초지종을 설명한다. 경찰이 이윽고 범인을 잡아왔는데 그 남자가 아닌 엉뚱한 남자였고 나는 경찰의 무능함에 직접 찾아 나서기로 한다 지민은 경찰서에 가 있었고 강토가 운전하고 나는 조수석에 앉아 갔다. 결국 서칭을 하다가 술집에서 동료들과 술을 마시고 있는 그를 멀리서 찾게되고 나는 다시 그에게 달려간다 그는 도망가기 시작한다. 그리고 추격전이 펼쳐진다. 그리고 나는 그를 결국 잡아서 그와 기싸움을 하는데 나는 최고의 흥분 상태였고 그 무엇도 두렵지 않아 나보다 키크고 우람한 그를 무서워하지 않고 기세로 밀어붙였다. 그는 쫄아서 다시 도망을 갔다. 숨이 터질듯 하다가 결국 차를 타고 다시 쫓게 되는데 경찰에 위치를 알리려고 폰 카톡으로 경찰에게 위치를 설명하던중 어쩐일인지 강토가 그를 놓치고 만다. 나는 포효하고 절규했다. 그를 놓친게 너무 분해서 내려서 온 술집 거리를 다 뒤졌다. 그곳은 사람들이 정말 많은 술집 거리여서 차로 잡기에는 역부족이었고 사람찾기가 하늘의 별 따기였다. 나는 계속 계속 찾는다. 그리고 다시 그 백화점에 들어가게 되는데... 거울 와인색 목폴라니트에 회색 마이. 백화점 거울에 비친 내 모습이었다. 이것은 어떤꿈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