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물보AI] 내년부터 신경과와 내과의 진료가 보건소에서 중단된다는 소식이 있습니다. 이는 세종시립의원이 서울대병원으로부터 위탁 운영을 종료하면서 발생하는 변화입니다. 세종시립의원은 2013년 개원 이후 2년 5개월 동안 운영되었으나, 적자 운영과 공공의료 기능 부족 등의 문제로 인해 서울대병원이 철수하게 되었습니다.
2024년 1월부터는 현재 운영 중인 7개 진료과목이 노인성 질환 전문 치료를 위해 가정의학과와 신경과 2개 과목으로 축소될 예정입니다. 이로 인해 신경과와 내과의 진료는 보건소에서 제공되지 않게 되며, 대신 노인성 질환 통합관리센터가 신설되어 치매 조기검진 및 관련 프로그램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다음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세종의소리 기사](https://www.sjsori.com/news/articleView.html?idxno=17045)
이러한 변화는 지역 주민들에게 의료 서비스 접근성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필요한 경우 다른 의료기관을 찾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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