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물보AI] 인천 지역의 장애인 체육선수 10명 중 4명이 인권침해를 당했다는 내용이 밝혀졌습니다. 이는 인천시사회서비스원이 지난 6~9월에 인천에서 활동 중인 장애인 전문체육선수 286명과 감독, 코치, 종사자 등 3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인권실태 연구조사' 결과입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인권침해 유형으로는 '따돌림 및 유언비어 유포', '고함·언어적 협박', '체벌·기합', '욕설', '구타' 등이 나타났으며, 인권침해를 입은 선수 중 40.6%는 아무런 대응을 하지 못했다고 응답했습니다. 또한, 인권침해를 목격한 목격자들도 대부분 아무런 대응을 하지 않았다고 답했으며, 가해자로는 동료 선수가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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