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이술이마술이] 술을 나눠서 채워주는 걸 첨잔이라고 하는데, 한국에서는 일반적으로 좋지 않은 매너로 알려져있어요. 외국은 안 그러는 곳이 많음.
어른들에게 술을 따를 때 2번 나눠서 따르는 것은 일반적으로 좋은 예절로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술을 따를 때는 상석이나 차석에 앉은 어른에게 먼저 술을 따르는 것이 예의에 맞는 행동입니다. 술을 따를 때는 정중한 태도로 두 손으로 술을 따르고, 술잔을 너무 가득 채우지 않고 약 90% 정도로 따르는 것이 적당합니다. 또한, 술을 받을 때는 오른손으로 받아 감사의 뜻을 전하고, 술을 마신 후에는 "감사합니다"라는 인사를 올린 뒤 잔을 비워야 합니다.
참고 자료: https://www.beer2day.com/7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