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술은 북한에서 제조되는 술로, 증류주에 순금을 가루내어 첨가하여 만들어집니다. 도수는 30%~40% 정도이며, 일반적으로 고위 간부나 부유층들이 주로 소비하는 사치품입니다. 금이 잘게 찢어져 있어 흡수하기 좋으며, 약용효과가 있다고 주장되지만 실제로 금은 몸에 흡수되지 않으며, 흡수된다고 한들 중금속과 같이 몸에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금술은 북한에서는 리큐르로 분류되지만, 사실 제대로 된 리큐르는 아니며, 당분이 들어가지 않습니다.
금술의 종류로는 건강 금술, 수정봉 금술, 아달산 나노금술, 혜성 금술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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