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학교에서 학생들이 자주 듣는 괴담이 있다.
어느 날 밤, 학교에 머물러야 하는 학생들이 있었다. 그들은 밤늦게까지 공부를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전등이 꺼졌다. 어둠 속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학생들은 무서워서 서로를 꼭 껴안고 있었다.
그때, 한 학생이 갑자기 사라졌다. 다른 학생들은 놀라서 서로를 향해 소리를 질렀다. 그러자, 사라진 학생의 목소리가 어둠 속에서 들려왔다. "나는 여기에 있다. 나를 찾아주세요."
학생들은 무서워서 서로를 붙잡고 어둠 속에서 사라진 학생을 찾기 시작했다. 그러나 어둠 속에서는 끊임없이 이상한 소리와 무서운 미소가 들려왔다. 학생들은 점점 두려워져서 도망치기 시작했다.
하지만, 도망치는 도중에 학생들은 자신들이 학교의 지하실로 빠져들어간 것을 알게 되었다. 지하실은 어둡고 끔찍한 곳이었다. 그곳에서는 이상한 인형들과 무서운 그림들이 벽에 걸려 있었다.
학생들은 무서워서 소리를 질렀지만, 아무도 도와주지 않았다. 그들은 지하실에서 끝없이 헤매다가 결국 탈출할 수 없게 되었다. 그리고 그들은 영원히 학교의 지하실에서 괴로움을 겪으며 사라져갔다.
이 괴담은 학생들 사이에서 유명한 이야기로 전해지며, 학교에서는 절대로 밤에 혼자 지하실에 가지 말라는 경고가 내려진다.